10월 26일 탄생화 '수영'
수영 꽃말 : 애정
꽃점
성격이 밝고 하는 일이 야무지기에 직장에서 환영받는 타입입니다. 여기에 겸손함까지 갖추었으니 이성에게 강한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성 친구에 신경 쓰세요. 허점 없이 잘나기만 하면 자칫 적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10월 27일 탄생화 '들장미'
들장미 꽃말 : 시詩
꽃점 :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당신. 자칫 사랑하는이의 화려함까지 탓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실수는 하지 마세요. 당신과 연인은 다른 인격이니까요.
그리고 시크한면이 있는 반면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게 푹 빠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에 빠질 때야말로 냉정해져야 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상대방의 오점도 이쁘게만 보이니까요. '적당함'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10월 28일 탄생화 '무궁화'
무궁화 꽃말 : 미묘한 아름다움
꽃점
자석과도 같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의 소유자. 자신의 신념이강해 아부를 싫어하고 바른말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그 당당한 박력이 이성의 호감을 부르는 매력이 되니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믿으세요.
국화가 된 유래
일제강점기의 무궁화
-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애국가 후렴에 나오는 구절이라서 국미들의 사랑을 더욱 받음
-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들에 의해 민족의 얼과 독립정신의 상징으로 이용되었고, 광복이후에 자연스럽게 나라를 상징하게 되었음
대한민국의 무궁화
-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정식으로 국가(國歌)가 제정되고 무궁화가 국화로 인식되었다.
- 국기(國旗)의 깃봉은 무궁화 꽃봉오리 조각이 세겨있으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휘장인 국장(國章)과 국새(國璽)등에도 무궁화가 새겨져 있는 등 정부와 국가기관을 상징하는 많은 곳에 무궁화 문양이 사용되었다.
현재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으로 전 세계로 유명해짐
10월 29일 탄생화 '해당화'
해당화 꽃말 : 이끄시는 대로
꽃점
약간 소심한듯하며, 남들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귀가 얇야 남의 말을 잘 듣고 언뜻 자극에 약한 듯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깊이가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큰 파도에 맞서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며 넓고 얕게 경험을 쌓는 타입입니다. 사랑은 서투른 것 같아도 사실은 능숙하며 결국 가장 잘 어울리는 반려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화 전설
- 아주 먼 옛날 사랑하는 남녀가 미래를 설계하며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때 별안간 큰 파고가 밀려와 두 사람을 덮치자 남자는 여인을 물 밖으로 밀어내고 자기 자신은 그만 불에 빠져 죽고 말았다. 별안간 사랑하는 이를 잃은 여인은 죽은 남자를 끌어안고 슬피 우는데, 그 여인의 눈물이 남자의 몸에 닿자 남자의 몸이 진한 분홍빛의 애잔한 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해당화라고 합니다.
- 옛날 바닷가에 어려서 부모를 잃은 오누이가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청에서 누나를 궁녀로 뽑아 배에 태워 떠나보냈습니다. 어린 남동생은 누나를 잃은 슬픔에 몇 날 며칠을 울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훗날 동생이 죽은 그 자리에서 붉은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이 해당화였다고 합니다.
10월 30일 탄생화 '로베리아'
로베리아 꽃말 : '악의' '불신' '원망' '절교'
꽃점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주변인들을 아우르는 사람.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지만 옳지 않은 생각에는 정확하게 배척하는 사람이며 개성도 강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의 성향일 수 있습니다. 의견이 일치할 때는 이상적인 커플이지만 의견이 틀리는 경우 큰 싸움으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10월 31일 탄생화 '칼라'
칼라 꽃말 : '환희' '열정'
꽃점
조용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열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신성하고 헌신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때로는 현실의 벽에서 갈등하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지세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혼란도 사라지게 될 겁니다.
칼라 전설
남아프리카의 전설입니다. 옛날 숲 속에 순결의 요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전사가 그 숲을 지나가다 아름다운 순결의 요정에게 첫눈에 반해 청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요정은 일곱 마왕이 지키는 산을 넘어가면 연못이 있는데 그 연못가의 순결의 꽃이 있고 그 꽃을 지키는 사자가 있는데 그 꽃을 가져오면 청혼을 받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길로 전사는 길을 떠나 목숨을 걸고 그 꽃을 가져왔지만 요정은 그 꽃이 순결의 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전사는 연못을 지키던 사자의 갈기를 보여주었고 전사의 진심을 알고 감동한 요정은 전사의 청혼을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순결과 정열을 상징하는 꽃이 칼라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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