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근황 집안 가족 프로필 나이 "저희 엄마도 사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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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근황 집안 가족 프로필 나이 "저희 엄마도 사면해주세요"

by |آسمانی| 2022. 4. 28.

박근혜 정부 국정 논단의 핵심인물 최순실(최서원) 딸 정유라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엄마도 사면해달라"라고 요구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정유라의 SNS의 요구한 내용과 그녀의 근황, 프로필을 통해 가족사항까지 알아보았다.

 

정유라 근황 집안 가족 프로필 나이 섬네일

 

저희 엄마도 사면해 주세요

22일 정유라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가 벌써 7년째 수감 중이고 60대 후반이다. 적어도 70세 생일은 집에서 함께 하고 싶다. 저희 어머니도 사면해 달라." 라며 "이미 공동정범이신 박근혜 전 대통령님도 사면되셨다. 정말 조용히 아기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정씨는 "막내는 태어나서 한 번도 할머니 품에 안겨 보지 못했다. 제발 이제 그만 용서해주시면 안 될까"라며 "못난 딸 때문에 이 더위에 고통을 참으면서 서너 번의 수술 후 수감 중이신 어머니를 보면 딸로서 죽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했다.

 

이어 정씨는 "아기들에게도 단 한 번이라도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고 했다.

 

 

프로필

나이 : 1996년10월 30일(25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경복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중학교 (음악부/졸업)

청담고등학교 (학력 취소)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입학 무효)

가족

부모 : 아버지 정유회, 어머니 최순실

 

형제자매

이복 오빠 정우식(아버지 정윤회의 전처 자식), 이복 언니 정아름(아버지 정윤회의 전처 자식), 이부 오빠 김기대(어머니 최순실의 전남편의 자식)

 

배우자

前 남편 신주혼, 현재 남편 이 씨

 

자녀 : 신주평, 현재 남편의 자녀 2명

 

친인척

조부 정관모, 외조부 최태민, 외조모 임선이

 

 

정유라

 

정유라 근황

정유라 씨는 유튜브 채널 '성재준 tv'에서 "조국 장관 딸이 불쌍하다"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녀는지난 6년 동안 "끊임없이 기자들이 찾았고 지금까지도 허위사실에 고통받고 있다"며 사회 활동, 경제 활동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온 배경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유라 씨는 "어머니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안에 계시고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이 있어 그동안 말을 못 했다"

 

그리고 "똑같은 학위 문제임에도 저처럼 얼굴이 공개돼며 마녀사냥을 당하지는 않더라. 저도 자식이 있어 대비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했다.

 

그녀는 최근 일어난 조 씨 사건 등을 보면서 유독 자신에게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다고 비판했다.

 

"검찰은 제가 출산한 다음 날 병실로 압수수색을 나왔다. 만약 조민 씨에게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가만히 계시겠나. 절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수술해서 가운 하나 입고 있는데 '아기만 신생아실 보내고 얘기하자'라고 했다"며 "이게 지난 6년 동안 민주당원들이 묵과한 인권이고 제6년 동안의 삶"이라고 덧 붙였다.

 

이어 "조국 씨 딸은 편들어주는 사람도 있고,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도 있지만 저는 가족 전체가 나도질 쳐져서 어머니도 그 안에 계시고 아버지도 멀리 계신다"면서 "애 붙잡고 홀로 6년을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 주국 씨 딸이 불쌍하다 이런 말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정경심 교수 입시비리 사건은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통쾌하지 않다"면서 "사실 이래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꼴좋다' '당연한 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조민 씨를 과하게 비판해선 안 된다는 취지인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그렇다. 그 사람도 누구한테 소중한 딸이고 저도 제 자식이 소중하다"라고 답했다.

 

정유라

당시 국정농단 사건을 지휘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선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다"며 "그 당시 어떤 사람이 '이렇게까지 할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라는 말을 할 수 있었겠나"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 그는 출석 일수 부족 등과 관련한 학력 논란에 "이게 스포츠계 관행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법적으로 보면 출결 미달로 인한 학위 취소는 맞다"며 "잘못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머니 최 씨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녀는 "첫째 아이를 가지면서 틀어진 적은 있었지만 한 달에 4번 정도 (어머니) 찾아간다"며 사이가 좋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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