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꽃 꽃점1 10월 11일 탄생화 부처꽃 꽃말과 꽃점 이야기 천굴채라고 부르기도 하는 부처꽃의 꽃말은 '사랑의 슬픔'입니다. 재미로 보는 부처꽃 꽃점 꿈에서까지 눈물을 흐리는 당신은 지나친 사랑의 환상에 빠져 현실에 부딪히는 괴리감 때문에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감성보다는 현실을 직시하시고 순진함에서 빠져나오세요. 부처꽃 옛 이야기 옛날에 불심이 아주 깊은 불교신자가 7월 보름날에 부처님께 연꽃을 봉양하기 위해 연꽃이 있는 연못에 갔지만 전날 비가 많이 내려 연꽃을 딸 수가 없었습니다. 불자는 연꽃을 딸 방법이 없자 상심하여 울고 있는데 지나가던 백말의 노인이 불자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의 불심이 깊음에 큰 감명을 받았소" 하며 연못 주위에 있는 피어있는 자주색 꽃을 가리키며 "저 꽃을 꺾어다 부처님께 공양하세요"하였고 불자는 노인의 조언을 따라 그 꽃을 따다 ..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