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탄생화 삼나무 꽃말과 꽃 점 이야기

삼나무의 꽃말은 '웅대' '그대를 위해 살다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 이런 사람 혹시 주변에 있으신가요? 없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어쩌면 이미 당신 주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당신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이 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손을 내밀어보세요.

재미로 보는 삼나무의 꽃점

인간은 단호하고 엄격하면서 규칙적일 때 발전합니다. 자신의 삶을 자기 의지로 컨트롤하는 강한 신념의 사람이야말로 참된 리더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훈련하고 교육시키는 범과 독립시킬 시기를 준비하게 도와주는 지도자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로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당신을 이해하고 따듯하게 안아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삼나무 옛날이야기

'행운의 나무' 라고 하며 솔로몬의 신전이나 3천 년 전 유적에서 발견된 성자의 상(像)에도 사용되고 있듯이 고대 사회서는 신성한 나무로 귀하게 여겼습니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죽은 자로부터 생명을'이라는 별명도 있으며 '영원의 상징'을 뜻합니다. 대영 박물관에 전시한 미라 관도 이 삼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삼나무의 특징

원산지는 일본이며 상록침엽수이다. 따듯하고 강우량이 풍부한 곳을 좋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전남 등지에 많이 볼 수 있으며 제주도에서도 방풍림으로 많이 심었다.

 

나무가 곧고 높게 자라기 때문에 숲을 이루면 삼나무 꽃말처럼 웅대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피톤치드의 발생량이 뛰어나 산림욕장으로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