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탄생화 파슬리 꽃말과 꽃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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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10월8일 탄생화 파슬리 꽃말과 꽃점 이야기

by |آسمانی| 2021. 10. 7.

흔히 식용으로 즐겨먹는 파슬리의 꽃말은 '승리' 그리고 '축제 '분위기'입니다.

파슬리-꽃

재미로 보는 파슬리 꽃점

평소 유쾌하고 친구들과 우애도 좋은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당신. 이 장점을 적극 잘 활용한다면 매사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축하연 같은 자리애서 남들이 나서지 않을 때 먼저 선두에 나서서 진행을 맡습니다. 명랑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연애 중에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뜰에서 자라는 파슬리를 잘라내서는 안 됩니다. 불길함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파슬리 옛이야기

고대 그리스 신화에는 파르나소스 나무 밑에 자라는 파슬리를 모아 꽃화환을 만들어서 그리스의 4대 경기 중에서 네메아 경기와 이스토 미아 경기의 우승자에게 머리를 장식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그 기원은 헤라클레스가 처음 관을 쓴 것에서 왔다고 합니다.

키친 테이블위에-싱싱한-파슬리

파슬리 특징과 활용 

파슬리는 쌍떡잎식물 미나리과의 2년생 허브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지역입니다. 높이는 20cm~50cm 정도 자랍니다. 세로로 줄이 있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집니다. 잎은 3장의 작은 잎이 나온 겹 입이고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갈래 조각은 다시 깊게 갈라집니다. 2년 만에 꽃줄기가 자라고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산형 꽃차례로 달립니다. 따듯한 곳에서는 3월 중순에 파종하여 6월에 정식하고 11~3월에 수확합니다.

 

고대부터 음식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소화불량이나 변비, 담석과 신장결석 치료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타박상, 염좌, 벌레물림 등에 생잎을 썰어서 환부에 올려놓고 타월로 냉찜질을 해주면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한다. 

 

영양측면에서 파슬리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 마그네슘, 칼슘, 철 이 들어 있습니다.

독특한 향기가 나므로 요리, 수프, 소스, 샐러드, 튀김에 많이 사용되며, 고기나 생선에 같이 넣어주면 잡내를 잡아주고, 마늘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마늘을 먹은 후에 먹으면 입에서 마늘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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